【 청년일보 】 휴젤은 ‘2021 Letybo 온라인 론칭회’를 개최하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를 중국 현지에 처음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론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녹화 중계로 진행됐다. 중국 현지 시각으로 4일 19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론칭회는 위챗(Wechat), 소영(Soyoung), 이쯔붜(Yizhibo) 등 11개 플랫폼에서 동시 송출됐다. 중국 31개 성과 직할시에서 600명의 투자자, 3,000여명의 의료기관 관계자 및 일반 소비자까지 약 500만명이 접속하면서 대성황을 이뤘으며 선구매 오더 의료기관은 1,000여 곳에 달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휴젤 관계자는 “기존 3개의 플랫폼에서 방송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론칭회 당일 8개 업체가 추가로 송출 의사를 밝히면서 당초 예상했던 200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500만명의 접속자수를 기록했다”며 “론칭과 동시에 오픈한 오더시스템 집계 결과 1,000여개의 의료기관에서 레티보를 선주문했다”고 말했다.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는 국내 기업으로서는 최초, 전 세계에서는 네 번째로 중국 보건당국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휴젤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병
【 청년일보 】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의 중국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으로 론칭쇼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중국 현지 시각으로 오늘 19시부터(한국시간 20시) 1시간가량 진행하는 온라인 론칭회에서는 의료계와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제품과 시장성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이색적인 론칭 세리머니와 레티보의 얼굴로 발탁된 배우 고준희의 축하 인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시장에 레티보를 첫 선보일 예정이다. 휴젤 관계자는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사전 홍보를 펼쳤을 뿐만 아니라 현지의 레티보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히 높아 최소 백만 명 이상의 동시접속자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휴젤은 론칭회 홍보를 위해 북경대학제1병원, 북경안진병원, 중국성형협회 피부성형회장, 북경의학과학원성외과 등에 소속된 핵심 오피니언 리더(KOL)의 영상을 제작, 다양한 채널의 SNS를 통해 적극 알림으로써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레티보는 휴젤이 지난해 10월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 세계에서는 네 번째로 중국 보건당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이다. 휴젤은 지난해 12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레티보를 수출했으며, 이 제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