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이하 에이스손해보험)는 휴대폰 파손과 피싱 또는 해킹 등 금융사기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휴대폰파손보험'을 모바일 금융 서비스 ㈜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 와 모바일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를 통해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휴대폰파손보험은 이동통신단말기가 화재와 침수를 포함해 파손되어 수리 또는 교체가 필요하거나 피싱과 해킹 등 금융사기로 인한 금전적 손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에이스손해보험의 휴대폰파손보험은 2017년 1월 이후 출시된 신규폰과 사용 중인 휴대폰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의무약정 기간 없이 1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으며 이동통신단말기는 15일 이후부터 파손을 담보하고 피싱과 해킹 등 금융사기는 보장개시일부터 보상이 가능하다. 휴대폰 파손은 1회 30만원 한도로 연 2회, 최대 60만원까지 보장하고 피싱 및 해킹 등 금융사기는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월납 3900원과 연납 46300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이동통신단말기의 신규폰, 사용 중인 폰 구분없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에이스손해보험의 휴대폰파손보험은
【 청년일보 】 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이 휴대폰으로 언제든지 간편하고 편리하게 보험료 납입, 계약 조회, 보험금 지급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기반의 챗봇 서비스인 '마이봇(My-Bot)'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의 ‘마이봇’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는 보험료 즉시이체나 즉시 이체 부활 같은 ▲보험료 납입 서비스, 보험료 납입내역 조회나 보장내역 조회가 가능한 ▲계약 조회 서비스, 휴면보험금 지급이 가능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가 있다. 또한 지점 안내, 보험금 청구 절차 및 서류 안내, 보험용어 안내 등과 같은 ▲보험관련 안내 서비스도 제공된다. '마이봇'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며,카카오톡 기반의 챗봇인 만큼 고객이 별도로 앱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로 보험계약 관련 안내를 받으면 바로 ‘마이봇’을 이용해 각종 보험 관련 업무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보험료 납입, 휴면보험금 지급 등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이 보다 간편해 졌다. 기존의 공인인증서 등 복잡한 인증 절차 대신 카카오페이 전자서명 기능을 도입해 휴대폰인증과 출금이체 동의만으로 바로 안전한 서비스 이용이
【 청년일보 】 현대해상은 온라인보험 계약 체결 시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간편한 본인 인증 방식인'휴대폰 직접서명'인증서비스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23일 밝혔다. 지난2017년3월 현대해상이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해 도입한‘휴대폰 직접서명’은 고객이 보험계약 체결을 위한 본인 확인 시 종이서류에 서명하는 것과 유사하게 모바일 기기에 직접 서명하는 방식으로,이번 특허권 등록을 통해 그 편의성과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고객들은 현대해상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mdirect.hi.co.kr)와PC다이렉트 홈페이지(direct.hi.co.kr)에서 공인인증서가 없어도‘휴대폰 직접서명’으로 간편하게 보험료 계산이나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또 해당서비스는 해킹 등의 위험으로부터 계약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고객의 서명정보를 실시간으로'공인전자문서센터'에 저장하는 프로세스를 적용해 계약체결의 안전성과 신뢰성도 확보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특허권을 부여 받게 됐다. 현대해상 백경훈 인터넷사업부장은 "이번 특허 획득은 당사CM채널의 가입 편의성과 기술력을 외부 기관으로부터 공인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한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