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펄어비스, 올 1분기 영업이익 52억 원… 전년比 60.3%↓

'검은사막' IP 이용자 소통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

 

【 청년일보 】 펄어비스는 올 1분기 매출 914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 당기순이익 58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4%, 60.3% 감소했다.

 

'검은사막'과 '이브'의 글로벌 성과를 기반으로 게임 IP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 증가했다. 1분기 매출 중 해외 비중은 80%를 차지하며 꾸준한 글로벌 성과를 냈다. 플랫폼별로는 PC 70%, 모바일 24%, 콘솔 6% 매출을 기록했다.

 

검은사막은 1분기에도 이용자 소통과 신규 콘텐츠로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 연말 진행된 칼페온 연회에 이어 3월 '칼페온: 에피소드2' 글로벌 이용자 간담회를 열어 신규 클래스 '드라카니아' 등 다양한 콘텐츠 정보를 공개했다. 모바일은 한국 4주년, 일본 3주년을 맞이하여 이용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생방송으로 소통했다.

 

펄어비스는 2분기에도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기반으로 검은사막과 이브 IP의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이며 신작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펄어비스는 우수한 퍼블리싱 역량을 통해 기존 IP의 제품수명주기(PLC)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며 "차기작에 대한 공개 및 글로벌 마케팅 등 성공적인 론칭 준비에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관련기사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