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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돌봄 서비스 제공"… LG유플러스, 지능형 CCTV 구축 사업 협력

AI가 영상 속 얼굴에 자동으로 모자이크 입히는 기술 적용해 사생활 침해 우려 제거
전국 20개 요양원에 시범 운영 후 'CCTV + U+스마트레이더' 결합상품 연내 출시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한국노인중앙복지회, 넷온과 함께 전국 요양시설에 지능형 CCTV를 구축하는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 사회는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비율이 16.5%에 달하는 고령사회이며,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안전한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 이에 최근 국회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을 개정해 후년 1월까지 전국 요양원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면서 CCTV 관련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

 

하지만, CCTV가 확대됨에 따라 요양보호사와 노인들의 사생활 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대응책에 대한 관심도 커져가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와 인공지능 비전 인식 전문업체 넷온은 일반적인 CCTV와는 달리 인공지능이 영상 속 사람의 얼굴을 감지해 자동으로 모자이크 처리하는 기술로 개인정보 노출 없이 현장을 모니터링하는 지능형 CCTV 솔루션을 요양원에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다중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최대 20명의 사람을 동시에 감지하고, 얼굴 트래킹 기술로 움직이는 사람도 놓치지 않고 모자이크 처리가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요양원 현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노인중앙복지회 산하 20개 요양원에 지능형 CCTV를 6월부터 시범 운영한다.

 

어르신의 자세 변화를 감지하는 'U+스마트레이더' 상품과 결합해 요양원 내 낙상사고를 예방하는 상품은 4분기에 출시하며, 요양원의 실질적인 고충을 해결하는 요양원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부사장)은 "우리 사회가 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내고 싶은 노인들과 요양원에 부모님을 모신 자녀들의 고민이 커져가고 있다"며 "LG유플러스는 지능형 CCTV를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하시도록 스마트한 돌봄 서비스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태엽 한국노인복지중앙회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미래지향적 요양시설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 청사진과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전달하겠다"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종사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도록 실효성 있는 서비스로 지속하여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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