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청년 창업자 양성을 위해 최대 1억원의 창업 사업화 자금과 사무공간 등을 지원하는 2023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사업이 진행된다. 전북청년창업사관학교는 2018년 10월 개소해 260명의 청년 창업가를 발굴 육성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는 22일 청년 창업자 양성을 위한 2023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을 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창업 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창업자를 발굴해 입주공간, 교육·지도,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의 창업 3년 이내 기업 대표자로 스마트농생명, 미래지능형 기계, 스마트제조, 기능성식품 분야를 우선 선발한다.
선발된 창업자는 최대 1억원의 창업 사업화 자금과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 인프라, 창업 교육, 판로개척 등을 지원받는다.
신청은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받는다. 문의는 전북청년창업사관학교로 하면 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