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B국민카드가 지출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초중고 학교 납입금 자동납부 시 추첨 통해 경품 증정, 이마트 정육, 국민가격 행사 상품 10% 추가 할인, KB Pay 교통서비스 최초 이용 시 5천 포인트 지급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KB국민카드는 오는 31일까지 별도 응모 없이 아파트 관리비나 도시가스 자동 납부를 1건 이상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또, 4월 30일까지 초중고 학교 납입금 자동납부 등록 시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원 캐시백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교통비 지원 행사도 함께 진행중이다. 3월 말까지 KB Pay에서 모바일 교통 서비스를 최초 이용한 회원(기업카드, 비씨, 선불카드 제외) 대상으로 행사 응모 후 KB Pay로 대중 교통(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광역버스) 이용 시 최대 5천 포인트까지 이용금액이 환급된다.
아울러 KB국민카드는 3월 5일까지 삼삼데이를 맞아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 및 선불카드 제외)로 이마트에서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심을 구매 시 할인 가격에서 추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3월 29일까지 '이마트 국민가격 행사' 대상 상품을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 및 선불카드 제외)로 결제 시에 10% 추가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애플, 디지털 가전제품 등 인기 상품 구매 시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