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제주특별자치도청과 함께 제주도로 워케이션을 떠나는 고객 대상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국민카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제주도 외식업종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 현장 결제 시 2천원 캐시백을 행사를 진행한다.
KB Pay에서 이벤트 응모 후 KB Pay 또는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 BC, 선불카드 제외)로 결제하면 기간 중 최대 5회(1만원) 캐시백이 제공된다.
아울러 행사기간 중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운영하는 공공형 워케이션센터인 '아일랜드 워크랩 제주'를 방문해 워케이션 참여를 인증하면, 제주도 지역화폐 ‘탐나는전' 지류 상품권 1만원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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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KB Pay 최초 신규 가입 고객은 이벤트 응모 시 메가MGC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1매를 받을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사전 협약된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공형 워케이션센터인 아일랜드 워크랩(제주, 서귀포)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최소 1주일부터 최대 2개월까지 이용 신청 가능하며 아일랜드 워크랩 신청은 '제주워케이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또,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워케이션 중 제주도의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여가 체험비 최대 5만원을 지원한다.
행사 세부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제주워케이션 홈페이지, KB Pay에서 확인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준비한 민관 합동 워케이션 활성화 이벤트를 통해 제주도를 방문한 직장인들에게 혜택이 되고,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 지역 상권의 매출 증대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의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