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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 녹아든 AI...LG유플러스, 고객만족 기반 지속가능 성장 눈길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첨단 AI 기술 활용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미들웨어 플랫폼 전략을 확보

 

【 청년일보 】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가 미래상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동통신 업계에서도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첨단 AI 기술 활용에 사활을 걸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일상화된 AI 활용을 통해 고객 가치와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12일 이동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접근성이 높고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 활용을 위해 미들웨어 플랫폼 전략을 확보하고 생성형 AI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미 일상화된 생성형 AI 활용 전략을 통해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익숙하게 AI를 활용할 수 도록 고객과의 접접을 넓혔다. 

 

구체적으로 고객의 의문 사항 등에 답변을 제공하고 있는 챗봇은 고객서비스(CX) 부분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확대하며 친숙한 AI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고객의 니즈에 맞는 수요 충족을 위한 요금제나 기종 추천 등은 AI 활용을 통한 맞춤형 고객 경험 확대와 함께 호응을 얻고 있다. 

 

미래 성장 전략인 '유플러스 3.0'은 생성형 AI가 주목받기 이전 라이프스타일-놀이-성장케어-웹3.0 기반의 ‘4대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플랫폼 사업으로의 전환 계획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핵심 전략으로 자리매김했다. 

 

미래의 일상을 선도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유플러스의 새로운 도전의 청사진을 통해 과감하고 혁신적인 맞춤형 고객 만족을 통한 LG유플러스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통신사업의 디지털화 가속,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는 헬스케어와 여행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사업의 전개를 통한 고객 일상에 스며들 수 있는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통해 미래 기술 활용을 통한 고객 중심의 가치 확대 전략을 구체화 하고 있다. 

 

도심항공교통(UAM) 부문에서는 교통관리 플랫폼 구축을 위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기술 개발을 통해 기술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UAM 시대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이노와이어리스와 함께 상공망 통신 품질을 측정하고 분석하기 위한 상공망 품질 측정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다.  

 

UAM을 중심으로 항공산업이 활성화되면서, 지상뿐 아니라 상공을 포함하는 비지상망을 이용해야하는 경우가 많아 상공 통신망 품질 측정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대두되는 상황을 선도적으로 앞서갔다는 평가다.

 

상공망 분석 솔루션에는 상공 측정 결과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지도와 그래프로 시각화한 3D 측정 모니터링 기능과 자동 분석 리포트 기능 등이 포함됐다. 

 

당시 이상헌 LG유플러스 NW선행개발담당은 "UAM 산업이 성장하는 단계에서 국내기업과 협력하여 개발한 이번 솔루션으로 기존 상공망 통신 품질 검증 과정에서 발생하던 어려움을 많은 부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율주행 상용화 부문은 레벨 4 자율주행 실용화를 위해 정부가 제시한 국가 기술 로드맵에 부응하는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내재화한 ITS 솔루션을 바탕으로 2027년 완전자율주행(레벨4) 시대를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AI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의 첨단 역량을 갖춘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 역량은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총 사업비 450억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강릉시 ITS 구축사업을 수주와 함께 72억원 규모 천안시 ITS 사업자에도 선정되면서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다. 

 

자율주행 시대 핵심기술인 ITS 국가사업 수주액은 지난해 1050억원 상당의 수주액을 달성했다. 

 

이같은 고객 가치 중심의 LG유플러스의 방향성은 현장을 중심으로 한 황현식 사장의 행보 속에서도 엿볼 수 있다. 

 

황 사장은 최근 LG유플러스 마곡 국사를 방문해 네트워크 설비 점검 현황을 살피고, 해당 지역의 인프라 담당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네트워크 운영 직원들에게 통신의 근간인 품질·안전·보안 등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자고 주문했다. 

 

현장 중심의 경영의 성과도 의미 깊다. 황 사장은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난해 상반기에만 60건의 개선점을 경영활동에 반영했다. 3년간 2만5천km, 서울과 부산 왕복 30회 거리라는 숫자 속에는 단순한 거리 이상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만족을 위한 열정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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