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보]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는 멕시코 전통 고추 치폴레의 알싸한 매운 맛을 살린 ‘덴마크 구워먹는 치즈 매운맛’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00% 국산 원유로 만든 자연치즈에 치폴레를 첨가해 알싸한 매운 맛을 더했다.
약한 불에 살짝 구워 먹으면 자연 치즈의 진한 풍미는 물론, 쫀득한 식감과 치폴레의 중독성 있는 매운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치폴레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매운 고추 할라피뇨를 훈연하고 건조해 만든 고급 원료다. 소문 그대로 코끝을 찡하게 만드는 매운 맛이 특징.
특히 한 입 크기로 썰어먹을 수 있도록 출시돼 간식이나 술안주로 제격이다.
중량은 125g이며 가격은 6980원으로 책정됐다.
신화준 기자 hwajun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