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동아제약은 해외 고객 대상으로 늘어나는 제품 수요를 반영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팝업 스토어로 고객들에게 다가선다.
동아제약은 아이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미니막스가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미니막스의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미니막스 정글 젤리마켓' 컨셉으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내달 30일까지 두 달 간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11층에서 만날 수 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아이의 성장과 발육에 필요한 필수영양 라인업 '미니막스정글' 제품들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고, 정글 포토존에서 미니막스 대표 동물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면 미니막스 정글 4종 체험키트를 선물로 받아 갈 수 있다.
같은 층에 위치한 동아제약 매장 방문 시에는 미니막스 정글 샘플키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내 미니막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구매혜택도 주어진다. 제품 구매 고객에게 미니막스 랩 눈 솔루션 2종 체험키트가 증정되며,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 미니막스 에코백, 3개 이상 구매 시 정글 비타민C 본품, 4개 이상 구매 시에는 미니막스 핸드타월 굿즈를 증정한다.
미니막스 정글 젤리마켓은 5월 한달 간 시흥 프리미엄아울렛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미니막스 담당자는 "외국인 관광객 수 증가에 맞춰 국내외 소비자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미니막스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소비자와 접점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니막스는 동아제약 어린이 건강연구센터의 'MMX Solution' 설계 원칙으로 개발되어 불필요한 영양 과다섭취에 대한 우려 없이 어린이 맞춤 영양을 제안하는 어린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동아제약 어린이건강연구센터 연구진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이의 성장 발육에 필요한 필수영양 라인업 '미니막스 정글'과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특정 고민에 솔루션을 제안하는 '미니막스 랩'으로 구성돼 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