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리프레셔'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던킨은 최근 개인의 취향에 맞춰 음료, 시럽 등을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가 유행하는 것을 반영해, 미국에서 선출시돼 사랑을 받고 있는 리프레셔 음료를 국내에서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이번에 출시한 리프레셔 음료는 '그린애플 키위 리프레셔', '망고피치 리프레셔' 2종으로, 과일 맛 베이스에 카페인을 함유한 식물성 원료 과라나 추출물과 비타민 B를 더했다. 음료 2종 위에는 건조 과일을 토핑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미국에서만 맛볼 수 있던 메뉴를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해 선보이게 됐다"며 "일상 속 수분 보충이 필요할 때,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언제든 가볍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던킨의 '리프레셔' 2종과 함께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