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여름 시즌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여름 제철과일인 복숭아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며, 복숭아를 파스쿠찌만의 메뉴로 재해석했다.
주요 제품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인 '피치 요거트 젤라니따', '피치 요거트 크림소다', '코코 요거트 그라니따' 3종과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복숭아 젤라또', '바닐라빈 젤라또' 2종이다.
구체적으로 ▲요거트 젤라또와 복숭아를 얼음과 함께 갈아 넣은 '피치 요거트 젤라니따' ▲복숭아 스파클링에 요거트 젤라또를 얹은 '피치 요거트 크림소다' 등 해당 음료 2종에는 복숭아 모양의 초코 싸인판이 올라간다.
또 '코코 요거트 그라니따'는 코코넛 요거트 그라니따 위에 레몬 슬라이스를 올리고 코코넛칩으로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파스쿠찌의 쫀득하고 부드러운 '어메이징(Amazing) 젤라또'의 새로운 맛도 선보인다.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젤라또 10종과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복숭아 젤라또 ▲바닐라빈 젤라또 2종을 더해 파스쿠찌 젤라또를 12가지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여름 제철 과일 복숭아를 보다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여름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음료와 젤라또를 즐기며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