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교촌에프앤비는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 6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K-스피커스는 ‘교촌의 ‘K(Kyochon)’와 ‘스피커(speaker)’가 합쳐진 말로, MZ세대(밀레니얼 및 Z세대) 고객들로 구성된 교촌의 서포터즈다. 교촌은 지난 2023년부터 ‘우리를 표현하다, Speak us’라는 슬로건을 아래 K-스피커스와 함께 브랜드 및 메뉴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해 바이럴 콘텐츠를 생산해오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교촌치킨 공식 인스타그램 내 프로필 링크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총 60명 모집 예정이다. 당첨자는 26일 중 개별 발표된다.
선발된 총 60명의 K-스피커스들은 29일부터 약 2개월간 교촌치킨의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개인 블로그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채널을 통해 숨겨진 교촌의 매력 등 깊이 있는 정보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브랜드 미션’과 ‘제품 미션’을 수행하며 교촌을 알려 나간다.
교촌은 6기 전원에게 매월 교촌치킨 모바일 제품교환권 3장을 지원하며, 브랜드 방문 프로그램 ‘교촌1991스쿨’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 등, 본사에서 진행하는 마케팅 프로그램들에 1순위로 선발 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교촌치킨 모바일 금액권과 이태원 ‘교촌필방’ 식사 초대 등 특별한 혜택을 추가 제공할 방침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K-스피커스를 통해 MZ세대의 시선에서 브랜드의 숨은 매력을 알리며 젊은 층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교촌에 대한 애정과 열정 가득한 고객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