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ALLCLASS)'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길드 레이드 콘텐츠와 함께 편의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길드 보스 레이드'는 길드원들과 별도의 보스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보스 격파 시 희귀부터 영웅 등급의 장비 및 장신구 등 풍성한 게임 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새로 추가된 길드 보스 업적을 달성하고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길드원들과 최대 50명까지 파티를 맺고 플레이할 수 있는 '집결 시스템'을 추가해 더욱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와 함께 플레이하는 재미를 강화했다.
이용자 편의성 강화도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먼저,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UI 수정 등 게임 내 플레이 요소를 개선하고 PC 직접 결제 시스템을 추가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유료 결제 이용자 중 70%가 기존의 모바일을 통한 PC 결제 방식을 이용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이번 업데이트에 PC에서 직접 결제할 수 있는 방식을 추가했다.
이외에도, 로드나인 이용자는 탈 것 '에우튀프론', 아바타 '잿빛의 하인켈', 름 한정 수영복 외형 스킨 '사막의 붉은빛 아쿠아' 등 신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로드나인은 지난 2일 신규 월드 '마레크'를 오픈하고 최고 동시 접속자 20만명을 돌파하며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신규 콘텐츠 및 편의성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로드나인은 고퀄리티 비주얼과 함께 극강의 육성 자유도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투 및 성장 시스템을 갖췄다. 이 게임은 현재 PC 및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