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판매하는 비건 지향 뷰티 브랜드 ‘아워글래스(HOURGLASS)’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일까지 더 현대 서울에서 첫 번째 팝업 스토어 '팬텀 글로시 바(Phantom Glossy Bar)'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클래식한 올드 칵테일 바(bar) 컨셉에서 영감을 받아 공간을 연출했다.
아워글래스의 대표 립 제품인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의 다양한 컬러와 맑고 투명한 광택의 텍스처를 칵테일에 빗대어 고객의 피부 톤에 맞는 색상 추천과 함께 안내한다.
아워글래스는 첫 번째 팝업을 기념해 풍성한 고객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팝업 현장 구매자 전원에게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 4종 립 카드를,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 구매자에게 ▲팝업스토어 한정 디자인 스킨 ▲기프트백을 제공한다. 여기에 10만원 이상 구매 시 팝업 한정 파우치, 15만원 이상 구매 시 정품 브러쉬를 추가 증정하며, 사전 예약자에게는 립&치크 메이크업 서비스와 100% 당첨 룰렛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팝업의 메인 제품인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은 덧바를수록 투명한 유리알 광택으로 국내에 글로시 밤 열풍을 일으킨 ‘탕후루 립’의 원조다. 보습, 볼류마이징, 광택 3 in 1 효과로 가볍고 촉촉한 하이 샤인 텍스처가 물 먹은 듯 볼륨감 있는 입술을 연출한다
비건 포뮬라로 식물성 보습 성분을 함유해 높은 보습력을 갖추는 동시에 동물권 보호에 대한 브랜드 철학 또한 실천했다.
아워글래스의 첫 번째 팝업 스토어 팬텀 글로시 바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등록 가능하며, 워크인으로도 방문할 수 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