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19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진행하며, 서울은 오전 10시, 그 외 지역은 오후 2시에 열린다.
파스쿠찌 가맹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참여할 수 있으며, 설명회 당일 가맹사업을 계약하면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각 지역별 설명회 장소와 자세한 안내는 파스쿠찌 공식 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맹사업 설명회에서는 이탈리아 감성을 강조한 센트로양재점(서울)∙센트로광안리점(부산) 등 대표 매장을 통해 파스쿠찌의 사업 전략을 소개하고, 에스프레소 플레이트·티라미수·젤라또 등 시그니처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파스쿠찌는 전북대학교병원점∙정부대전청사점∙곡성기차마을휴게소점 등 휴게소∙호텔∙공항∙병원 등 특수상권에 매장을 다수 운영하고 있어 이에 대한 노하우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파스쿠찌는 SPC그룹의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2030세대 청년부터 은퇴 후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는 5060세대까지 초보 창업자도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다"며 "이번 사업 설명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