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5 (토)

  • 구름많음동두천 -0.5℃
  • 구름조금강릉 7.1℃
  • 박무서울 2.5℃
  • 맑음대전 0.3℃
  • 맑음대구 0.1℃
  • 맑음울산 2.5℃
  • 맑음광주 2.7℃
  • 맑음부산 5.0℃
  • 맑음고창 -1.8℃
  • 흐림제주 6.3℃
  • 맑음강화 -0.5℃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2.5℃
  • 맑음강진군 0.4℃
  • 맑음경주시 -1.6℃
  • 구름많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칠레 와인의 자존심"…롯데칠성, 산타리타의 역작 '트리플C 블랙 에디션' 출시

보다 긴 오크 숙성으로 깊은 풍미를 구현한 트리플C의 완숙한 맛과 향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가 칠레 대표 와이너리 산타리타(Santa Rita)의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트리플C'의 한정판 제품 '트리플C 블랙 에디션(Triple C Black Edition)'을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가 2010년부터 국내 시장에 선보인 트리플C는 칠레의 와인 산업을 이끌어 온 산타리타 와이너리의 대표 와인으로,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트리플C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

트리플C 블랙 에디션은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카르메네르(Carmenere) 세 가지 주원료의 첫 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특히 카르메네르는 포도가 자라는 최적의 기후 마이포밸리(Maipo Valley) 지역의 80년 이상 수령의 포도나무에서 수확했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농축된 세 품종에 새로운 블렌딩 비율을 도입하고 더 긴 오크 숙성 기간을 적용해 보다 완숙한 풍미를 구현했으며, 알코올 도수 14도에 검붉은 과실향, 미네랄과 플로럴한 아로마, 탄닌의 맛이 특징이다.

트리플C 블랙 에디션은 세계 최초 한국에 첫 선을 보이는 제품으로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천혜의 떼루아라 일컫는 칠레 산타리타 와이너리에서 특별히 엄선된 세 품종의 포도를 새롭게 블렌딩한 레드 와인으로, 독특한 구조감과 보다 완숙한 풍미의 칠레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

관련기사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