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에서 새 시즌을 맞아 유저들과 함께 올 시즌 우승팀을 예측했다. [사진=컴투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415/art_17440809271317_8e104e.jpg)
【 청년일보 】 KBO 리그가 역대 최단기간 100만 관중을 돌파한 가운데 컴투스가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시리즈에서 진행한 올 시즌 KBO 리그 우승팀 예측 설문 결과를 8일 공개했다.
이번 설문은 유저들과 함께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컴프야2025', '컴프야V25', '컴프매 LIVE 2025' 공식 카페 및 커뮤니티에서 약 일주일에 걸쳐 진행됐다.
설문 조사 결과 투표한 유저들 가운데 약 46%가 가장 유력한 정규 시즌 우승팀으로 'KIA 타이거즈'를 뽑았다. 지난해 우승을 차지한 부분과 제임스 네일, 김도영 등 투타 양면에서 주요 선수들이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는 팬심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삼성 라이온즈'는 약 19%로 2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10년 만에 홈 개막전에서 승리하는 등 초기부터 막강한 화력을 앞세운 '삼성 라이온즈'는 현재 시즌 성적 3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날부터 대구 홈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3연전의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LG 트윈스'도 유력한 후보다. 지난 2023년 정규 시즌 및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팀 'LG 트윈스'는 문보경이 2025 KBO 리그 1호 홈런을 기록하고 현재 단독 1위를 차지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선발진 및 불펜의 고른 활약과 빼어난 수비력으로 올 시즌 우승팀으로 복귀를 바라는 팬들의 마음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이에 더해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에서도 흥행의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컴프야2025'에서는 1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28일까지 출석 횟수에 따라 최고 '구단선택 시그니처 선수팩'을 지급하는 등 역대급 혜택을 제공 중이다. '컴프야V25'에서는 론칭 3주년을 기념한 특별 쿠폰과 매일 접속만 해도 보상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가 열리고 있고, '컴프매 LIVE 2025'에서도 시즌 개막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시즌부터 '컴프야2025'에 게임 내 최초로 신규 등급인 '에픽 선수'를 출시하고, '컴프야V25'에 야구 게임 최초로 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룰을 구현하는 등 야구 게임 팬들을 위한 새로운 재미를 선보이고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