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2 (화)

  • 구름많음동두천 18.2℃
  • 구름조금강릉 14.4℃
  • 구름많음서울 20.4℃
  • 구름많음대전 20.1℃
  • 구름많음대구 15.3℃
  • 박무울산 12.0℃
  • 구름많음광주 19.0℃
  • 구름조금부산 13.2℃
  • 흐림고창 18.6℃
  • 흐림제주 19.3℃
  • 구름많음강화 17.1℃
  • 구름많음보은 15.5℃
  • 구름많음금산 17.5℃
  • 구름많음강진군 15.7℃
  • 구름많음경주시 11.9℃
  • 구름많음거제 12.7℃
기상청 제공

러쉬코리아, 신예 작가와 함께한 '오픈 스테이지' 마지막 전시 개최

내달 6일까지 러쉬 강남역점 2층서 무료 관람

 

【 청년일보 】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는 내달 6일까지 신예 작가 협업 프로젝트 '오픈 스테이지(Open Stage)'의 마지막 전시를 개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한다고 21일 밝혔다.


'오픈 스테이지'는 러쉬코리아가 브랜드 이념을 함께 전할 수 있는 신예 작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자 기획한 협업 프로젝트다. 지난해 6월부터 약 1년간 러쉬 강남역점 2층 전시 공간에서 신예 작가 12팀과 '동물', '자연', '인권' 등의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여 왔다.


'오픈 스테이지' 프로젝트의 마지막 전시는 신예 일러스트레이터 '꼼씨'와 협업해 'Special or Precious(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를 주제로 멸종 위기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다룬다. 전시는 자연 속 정글을 연상하게 하는 공간과 멸종 위기 동물인 긴꼬리원숭이, 레서판다, 웜뱃을 그려낸 일러스트 작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긴꼬리원숭이 일러스트 작품은 러쉬가 내달 중 출시할 '후탄(Hutan)' 배쓰 밤에서 영감을 받았다. '후탄'은 멸종 위기 동물 보호 메시지를 담은 배쓰 밤으로,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키스톤(Keystone)종' 보호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오픈 스테이지'는 러쉬가 추구하는 이념을 신예 작가들과 예술로서 구현한 뜻깊은 프로젝트였다"며 "전시가 이어지는 4월에는 '지구의 날'과 '세계 실험동물의 날'이 있는 만큼, 오픈 스테이지를 통해 동물과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전시는 내달 6일까지 러쉬 강남역점 2층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관련기사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