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라면세점은 2030 세대를 겨냥한 캐릭터 '신라프렌즈'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강아지와 고양이, 토끼 등 친근한 동물 캐릭터 17종으로 구성된 '신라프렌즈'는 지난 5월 신라 인터넷면세점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신라면세점은 '신라프렌즈' 캐릭터를 면세점 이벤트와 배너 광고 등을 통해 노출해 20∼30대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모바일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으로도 제작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