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서울신라호텔은 국내 호텔 최초로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 6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됐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7일(미국 현지시간) 오전 9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공식 발표에서 서울신라호텔을 5성 호텔로 선정했다.
서울신라호텔은 국내 호텔 최초 6년 연속으로 5성 호텔로 등재되면서, 전세계 340개의 5성 호텔 중 하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로 다시 공인 받았다.
1979년 개관해 올해 45주년을 맞는 서울신라호텔은 국가적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호텔로 명성을 쌓아왔다.
신라호텔은 국내 대표 호텔로서의 경쟁력을 발판 삼아 럭셔리 브랜드인 '더 신라(The Shilla)'와 어퍼업스케일 브랜드인 '신라모노그램(Shilla Monogram)', 업스케일 브랜드인 '신라스테이(Shilla Stay)' 3대 브랜드 체계 아래 국내외로 확장하고 있다.
한편,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호텔∙레스토랑∙스파의 등급을 선정해 발표하는 세계적 권위의 평가 기관이다. 900개에 달하는 엄격하고 객관적인 평가항목 기준에 따라 신분을 숨긴 평가단이 매년 전 세계 호텔을 방문해 시설 및 서비스를 평가하고, 5성과 4성, 추천 호텔로 등급을 나눠 발표한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