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hy는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안부확인 사회공헌사업 '똑똑! 안녕하세요'를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똑똑! 안녕하세요'는 프레시 매니저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식음료를 전달하고 생활 상태와 위기 징후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정기 방문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프레시 매니저가 현장에서 위기 가정을 발견하면 남북하나재단은 통일부, 지자체, 하나센터 등 관계 기관과 즉시 연계해 의료 지원과 생계비 지원 등 긴급 조치를 진행한다. 현장 확인과 공공 지원을 연결한 민관협력 구조가 특징이다.
남북하나재단은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을 연계 운영한다. hy는 '무항생제 신선란 10구'와 '잇츠온 재래김' 1통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hy의 연간 후원 규모는 약 2억원이다.
hy와 남북하나재단의 공동사업은 2023년 시작했다. 첫해 235명이던 지원 대상자는 2026년 기준 1천350명으로 늘었다. 사업 금액도 2023년 약 1억2천만원에서 올해 약 8억1천만원으로 확대됐다. 지난해부터는 수도권 중심 운영에서 전국 단위로 전환했다.
김근현 hy 고객중심팀장은 "2025년부터 수도권 중심에서 전국단위로 전환했는데, 전국 단위 유통망과 지역에 밀착한 프레시 매니저 조직은 hy만의 경쟁력"이라며 "안부를 묻는 일상의 방문이 소외계층의 안전망이 되도록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주태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올해 100세대를 추가로 지원한다"며 "안부 확인 사업을 계기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hy는 프레시 매니저의 정기 방문 시스템을 기반으로 홀몸노인돌봄활동 등 안부 확인 중심 사회공헌을 3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