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국민연금공단이 금호석유화학(이하 금호석화)의 지분율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금호석화에 대한 지분율을 기존 7.92%에서 9.17%로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금호석화는 라텍스장갑의 원료로 사용되는 NB라텍스 제품의 견조한 수요에 따라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로 확산으로 인해 라텍스장갑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청년일보=임이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