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업체인 한국콜마는 자외선과 전 영역의 유해광선을 차단하는 기술을 개발해 미국, 중국 등 153개국에 동시 출원한 효과가 있는 국제특허(PCT)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기술은 피부를 손상시키는 블루라이트와 근적외선 등 유해파장 전 영역을 차단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고 한국콜마는 설명했다.
특히 블루라이트는 파장대가 500나노미터(㎚)가 넘는 광선으로, TV와 컴퓨터모니터, 스마트폰에서 나와 색소침착과 피부장벽 약화의 원인이 된다.
【 청년일보=김지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