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넥슨은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의 신규 캐릭터 '노아' 1라인을 업데이트했다.
노아는 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열네 번째 캐릭터로, 주 무기 '시클'을 다루며 원하는 각성 추가 효과를 얻는 '월광'과 부활 시 추가 효과를 얻는 '회귀'를 이용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세컨드 리벤저', '사일런트 섀도우', '리버레이터' 등 1~3차 전직을 모두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시간의 유적' 등 99레벨 전까지 이용 가능한 노아 전용 던전 11개를 추가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31일까지 노아 캐릭터로 연계 퀘스트를 수행하면 [루리엘] 삭월의 그림자, [아리엘] 인벤토리 확장권 선택 큐브 등을 지급하고, 노아의 숨겨진 목소리를 듣는 '갤럭시 테마'를 출시했다.
또한, 겨울방학을 맞이해 매일 퀘스트에 참여하면 [루리엘] 모험가 헤지호그 한 벌 아바타 큐브 등을 제공하는 '달빛 파티장으로의 초대 (삭월) 이벤트'를 내년 1월 14일까지 진행한다.
내년 3월 11일까지 10레벨 이상의 노아 캐릭터로 게임에 접속하면 전용 악세서리 '노아 디오라마 라이트' 등을 지급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