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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편리한 가입"...BNP파리바 카디프생명 '(e)대출안심 보장보험' 출시

비교대출플랫폼 '핀다'와 협업...대출 서비스 효율성 강화

 

【 청년일보 】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온라인상에서 편리하게 가입이 가능한 ‘무배당 (e)대출안심 보장보험’을 지난 1일 출시해 비교대출플랫폼 '핀다(FINDA)’와의 협업을 통해 판매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한국은행의 '금융안정 보고서'에 따르면, 가계신용은 주택 매매와 전세 대출 증가 등의 영향으로 증가세가 확대된 반면, 가계의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이 낮은 수준을 지속되면서 가계의 채무상환부담이 늘고 있다.

 

특히 취약차주의 비중이 높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대출 위험 관리와 신용생명보험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청년 세대에 적합한 모바일 환경으로의 접근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대출안심 보장보험(신용생명보험)은 예기치 못한 보험 사고 시 보험회사가 남은 대출금을 대신 갚아주는 보험상품으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국내 생명보험회사 중 유일하게 신용생명보험을 제공 중이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고객 접점을 온∙오프라인으로 확장함으로써 대출고객 보호에 더욱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최근 가파른 집값 상승,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가계의 채무상환부담이 날로 늘어가고, 빚의 대물림 등 그로 인한 파생적 결과도 사회 문제의 한 축이 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용보험 글로벌 리더인 본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 신용보험 시장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e)대출안심 보장보험 출시로 온라인 고객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더 다양한 고객들의 대출상환 여정을 든든하게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핀다는 이번 협업을 통해 대출 서비스의 효율성을 강화할 뿐 아니라, 양사 대출 및 보험 고객을 보호하고, 위기상황에 대비하지 못한 대출로 인해 파생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장기적 관점의 방안을 함께 강구하기로 했다.

 

한편 (e)대출안심 보장보험은 만 19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사망 외에도 특약을 통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고도후유장해 등을 대비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월보험료 5천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7월 한달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가입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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