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이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확산 방지 및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오는 12일부터 전면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한다.
넷마블은 그동안 주 3일 출근·2일 재택근무 체제를 적용해 왔다.
넷마블 관계자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2일부터 2주간 4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해당 단계가 적용되는 기간 동안 넷마블컴퍼니 전 임직원 재택근무로 전환한다"며 "향후 대응 또한 코로나19 TFT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