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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발언대]늘어만 가는 만성질환 환자, 이대로 괜찮은가?

 

【 청년일보 】우리 주변에서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겪고 있는 환자들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2015년 기준, 30세 이상 성인 중 900만명이 고혈압을 앓고 있으며, 인구의 고령화 영향으로 환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너무 흔하게 접하기도 하고, 보통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이 평소 생활을 이어가기 때문에 고혈압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고혈압은 심혈관계질환의 가장 흔하고 강력한 위험인자로 사망에도 이를 수 있고, 완치도 없는 무서운 병이다. 

 

고혈압 외에도 당뇨병, 암, 등은 흔히 완치가 어렵고 호전된다 해도 금방 다시 악화로 이어질 수 있는 만성질환으로 일컬어진다. 현대의 주요 사망 원인인 심장병, 암, 뇌졸중 등도 모두 만성질환에 포함된다.

 

만성질환 발생의 원인으로는 유전, 흡연, 나쁜 식습관,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같은 생활 속의 변인, 환경 오염과 같은 환경적인 원인, 신체의 생리적 기전의 변화 등이 서로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

 

현대에 들어 앓고 있는 사람도, 사망하는 수도 점점 많아지는 만성질환. 앞에서 말했던 만성질환의 특성을 고려해보면, 무엇보다도 예방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 위해서 정부와 기업은 어떻게 해야할까?


첫째, 젊은 연령대의 무료 건강검진은 아주 기본적인 것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암과 같은 몇몇 질병들은 젊은 나이의 사람들에게 발병되면 사망률이 매우 높아진다. 이런 특수한 질병들과 관련해서는 건강검진 종류를 늘려 초반에도 발견할 수 있게 조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둘째, 이런 만성질환은 생활습관과도 밀접한 연관이 되어있다. 그러므로 초등학교 때부터 보건 수업 시간을 통해 이런 질환들의 위험성과 올바른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교육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셋째, 이미 만성질환과 관련하여 실행하고 있는 일차의료 만성질환제도와 같은 사업들도 좀 더 많은 홍보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발암물질인 석면을 생활에서 사용할 수 없게 규제한 것처럼, 앞으로도 근무환경, 주거환경 등 개인이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기업과 국가의 지속적인 관심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청년서포터즈 5기 신경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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