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클래스 리부트와 윈터 시즌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15일 적용할 클래스 리부트 업데이트는 검은사막 총 23개 클래스 중 17개 클래스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클래스의 능력치 개선, 신규 스킬 추가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클래스별 얼굴과 헤어 등 외형도 업그레이드하며 이용자는 리부트 후 변화된 플레이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윈터 시즌은 현재 진행 중인 '시즌 +' 종료 후 새롭게 시작해 많은 이용자가 게임에 쉽게 적응하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1일 진행하는 '칼페온 연회'와 17일 검은사막 국내 서비스 7주년을 앞두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받는 7주년 기념 상자와 7일의 축복 상자 개봉 시 ▲크론석 ▲가야금 주크박스 ▲그믐달 비전서 ▲카마실브의 축복 등을 획득한다.

이 밖에 22일까지 사냥, 채집, 낚시 진행 시 '[이벤트] 희귀한 재료 꾸러미', '[이벤트] 진귀한 재료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29일까지 '[이벤트] 보물꾼의 메아리' 이벤트에 등장하는 보물꾼 처치 시 블랙스톤, 크론석 등 강화에 필요한 아이템도 획득이 가능하다.

한편,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를 통해 11일 칼페온 연회 이용자 초대 영상도 공개했다. 주요 국가별로 칼페온 연회 시청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