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에서 반려동물 아이템 획득 방식 및 엘비아 사냥터 개편 등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20일 진행했다.
지난 3월 '칼페온: 에피소드 2'에서 공개한 개선 사항들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반영했다. 반려동물의 전리품 획득 방식을 개선해 캐릭터가 빠르게 이동할 경우 전리품을 놓쳤던 것을 완화했다.
세렌디아 엘비아의 영역 사냥터 내 '정령 무기' 등장 확률을 상향하고 효율적인 정령 무기만 드랍되도록 개편했다. 개편 이후에도 엘비아 사냥터 특징을 살리는 업데이트를 지속할 계획이다.
신규 클래스 '드라카니아'의 56~58 레벨 심화 기술을 추가했다. 콤보 기술을 이어가기 유용하게 세팅된 스킬로 구성했다. '마지막 진격' 스킬은 아군에게 생명력 회복, 치명타 확률 증가 등 버프 효과를 제공해 PVP 콘텐츠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각종 이벤트도 시작한다. 내달 18일까지 전투 경험치 300% 기술 경험치 50% 버프를 제공하는 '시즌 핫타임'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내달 25일까지 누적 접속일에 따라 ▲가문 내 캐릭터 간 보유 무게·가방 교환권 ▲발크스의 지원 상자 ▲유(VI) 검은별 강화 지원 상자 등을 획득이 가능하다.
이 밖에 내달 4일까지 ▲기억의 파편 ▲단단한 흑결정 조각을 다수 얻는 '마르니 박사의 등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