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아시아 가수 최초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22일 오전 10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개최된 ‘2021 AMA’에서 대상 격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수상자로 호명됐다. ‘AMA’는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과 ‘페이보릿 팝송’ 부문 상까지 받으며 3관왕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앞서 글로벌 히트곡 '버터'로 '페이보릿 팝송' 부문,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부문도 받아 총 3관왕을 안았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수상 기록을 썼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지옥'이 하루만에 2위로 하락했다. 22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옥'은 전날 기준으로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톱(TOP) 2위에 올랐다. 플릭스 패트롤은 플랫폼마다 부문별로 24시간 시청률을 반영해 전날 시청률 순위를 반영한다. 지난 19일 공개된 '지옥'은 공개 하루 만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지옥'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작품은 순위 집계 전날(20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 미국 애니메이션 '아케인'이다. 아케인'은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제작진이 만든 시리즈로 레전드가 된 두 챔피언과 전운에 가득 뒤덮인 한 도시를 그린다. 한국 드라마의 세계적인 인기를 이끌었던 '오징어 게임'은 4위을 기록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JYP엔터테인먼트가 초고화질 디지털 콘텐츠 제작 플랫폼 기업 포바이포에 50억 원을 투자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을 통해 '포바이포'에 50억원을 투자했다"고 22일 밝혔다. 포바이포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딥러닝 화질 개선 솔루션인 '픽셀'(PIXELL)을 기반으로 초고화질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변환 등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이다. 최근에는 픽셀 기술을 활용해 엔터테인먼트, 게임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포바이포와 협업하며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신사업 분야에서 실감도 높은 콘텐츠 제작으로 시너지 효과 창출을 노릴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CJ ENM은 21일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 2'로 배출된 그룹 INI가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본 레코드 대상은 일본 작곡가 협회가 주관하고 각 신문사 기자단의 투표로 선정, 매년 12월 30일 TBS를 통해 전국 생방송되는 시상식이다. 1959년에 시작해 올해 63회까지 이어진 오랜 전통과 권위를 지닌 시상식이다. CJ ENM은 "INI은 데뷔한 지 한달 도 채 되지 않았지만 데뷔 싱글로 오리콘 일간·주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팬미팅 2만4천석을 매진시키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CJ ENM은 일본 유명 연예기획사 요시모토흥업과 현지 합작법인 '라포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INI 매니지먼트를 진행하고 있다. 임희석 CJ ENM 음악글로벌사업 팀장은 "INI와 앞서 데뷔한 JO1의 현지 성과는 K팝 콘텐츠 제작 역량과 탄탄한 J팝 인프라의 결합을 통한 대표적 성공 사례"라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과 일본이 합작해 만든 보이그룹 INI(아이앤아이)는 야후 재팬의 영상 플랫폼 'GYAO!'의 '프로듀스 101 재팬 시즌2'를 통해 최종 선발된 11명(키무라 마사야, 타카츠
【 청년일보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공개 하루 만에 전 세계 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옥'은 전날 기준으로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톱(TOP) 1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 넷플릭스 드라마 사상 처음이다. 그동안 글로벌 1위를 지켰던 ‘오징어 게임’은 2위를 기록했다. 플릭스 패트롤은 플랫폼마다 부문별로 24시간 시청률을 반영해 전날 시청률 순위를 반영한다. '지옥'은 한국을 비롯해 벨기에, 홍콩, 자메이카,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등 24개 국가에서 1위, 인도, 프랑스, 브라질 등에서 2위, 미국, 캐나다, 터키 등에서 3위에 올랐다. 그동안 1위를 지켜오던 '오징어 게임'은 '지옥'에 자리를 내주며 2위로 내려왔다. 이에 따라 글로벌 순위 1·2위를 나란히 한국 콘텐츠가 차지했다. 사극 로맨스 '연모'도 9위에 올라 한국 작품 3개가 10위권에 들었다. '지옥'은 지옥행을 선고받은 이들에게 예고된 시간에 지옥 사자가 찾아가 목숨을 앗아가는 초자연적 현상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사회의 혼란을 틈타 부활한 사이비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진실을 밝
【 청년일보 】가수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 빌리(Billlie)가 새 멤버 션(김수연)과 함께 7인조로 활동한다. 미스틱스토리는 19일 "엠넷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에서 활약한 김수연이 활동명을 '션'(SHEON)으로 변경하고 빌리의 멤버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걸스플래닛999' 방송이 끝난 후 션의 합류 여부 및 시기에 대해서 많은 고심을 하고, 션을 포함한 빌리 멤버들과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그 결과 션이 '걸스플래닛999'를 통해 많은 사랑를 받았기에 하루 빨리 팬들을 만나 응원에 보답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수연은 한·중·일 아이돌 연습생을 대상으로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에서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최종 10위에 올랐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KBS ‘개그콘서트’ 출신 '미녀 개그우먼' 박소라가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장군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미녀개그우먼 박소라가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소라는 2011년 KBS 2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KBS’개그콘서트’에 출연했으며, 2018년 제25회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KBS 2TV 새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 ‘개승자’ 김민경팀에서 맹 활약중이다. 장군엔터테인먼트는 “미녀개그우먼 박소라가 가진 끼와 재능을 살려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개그우먼 박소라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한편, 장군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MC 김성주, 개그맨 정성호, 방송인 박슬기, 스포츠 스타 김병현, 김태술 이 소속돼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영화 제작사 금월은 박훈정 감독의 새 영화 '슬픈 열대'가 김선호 등 주연 배우 캐스팅을 확정하고 다음 달 10일 촬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슬픈 열대'는 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미스터리한 자들의 타깃이 되어 쫓고 쫓기는 액션 누아르다. 한국 누아르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연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라는 사실 만으로도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훈정 감독은 수많은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열광적인 팬덤을 일으킨 '신세계'부터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던 캐릭터와 액션 스타일을 선보인 '마녀', 그리고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낙원의 밤' 등을 통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김선호 외에 김강우, 고아라가 출연하고, 1,980대1의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신인 강태주가 주연으로 함께 한다. '슬픈 열대'는 영화사 금월이 제작하며 스튜디오앤뉴가 공동 제작을 맡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더 패뷸러스'의 제작 확정과 함께 채수빈, 최민호의 캐스팅을 발표했다. 넷플릭스는 새 시리즈 '더 패뷸러스' 제작을 확정하고, 채수빈과 최민호를 캐스팅했다고 18일 밝혔다. '더 패뷸러스'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다. 채수빈은 명품 브랜드 홍보대행사 과장 표지은 역을 맡았다. 표지은은 열정 가득한 인물로 어릴 때부터 동경해온 패션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최민호는 프리랜서 지우민으로 분한다. 지우민은 외모부터 능력까지 열정 빼고 모든 것을 다 갖춘 남자로 표지은을 만나 꿈과 사랑을 깨달아간다. 연출은 '구가의 서', '화유기', '리갈하이', '호텔 델루나' 등에 참여한 김정현 PD가, 극본은 김지희·임진선 작가가 맡았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의 이미주가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안테나는 17일 이미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테나는 "이미주는 지난 시간 러블리즈 활동과 개인 활동 모두에서 늘 최선을 다하며 자신만의 멋과 개성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며 "이미주의 끼와 재능을 최대한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주는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을 지향하는 안테나의 모토와 내가 그려가고 싶은 그림이 일치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안테나에는 대표 유희열을 비롯해 최근 합류한 유재석, 정재형,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이 소속돼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