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배우 이성경, 김영대가 드라마 '별똥별' 주연으로 발탁됐다. tvN은 25일 드라마 '별똥별'에 배우 이성경과 김영대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드라마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스타를 관리하는 최전선에 있는 매니지먼트 홍보팀장 오한별(이성경 분)과 그의 천적이자 완전무결한 톱스타 공태성(김영대)의 로맨스를 그린다. 이 작품은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iQIYI(아이치이) 한국 오리지널 작품으로 단독 스트리밍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tvN에 편성된다. 연출은 '그 남자의 기억법', '낮과 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등의 이수현 PD가, 대본은 최영우 작가가 맡는다. 제작을 맡은 소재현 스튜디오드래곤 CP는 "스타뿐만 아니라 연예계 산업을 뒷받침하는 매니저, 홍보팀, 기자까지 연예계 최전선에 위치한 이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담아내며 재미와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드라마"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자신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커를 결국 고소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법무법인 우리를 통해 정은지의 스토킹 가해자를 경범죄 처벌법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의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25일 밝혔다. 플레이엠은 해당 스토커가 지난해 3월부터 정은지를 지속적이고 악의적으로 스토킹했다고 주장했다. 플레이엠은 "접근하지 말 것을 여러 차례 요구했지만, 최근 정은지의 자택까지 찾아오는 등 정도가 심해졌다"며 법적 대응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정은지는 지난 7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생팬에 대한 경고 글을 남긴 바 있다. 정은지는 “요즘 집 앞까지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도 너무 싫지만 주변 사람들한테도 피해”라며 “본인 마음과 기분만 우선인 사람들은 나도 존중 못해줄 것 같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가수 크러쉬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조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두 사람이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도 같은 입장을 내놨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발매한 크러쉬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달달한 케미를 뽐냈던 두 사람은 친분을 유지하다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조이는 올해 5월 솔로 데뷔한 데 이어 최근에는 1년 8개월 만의 레드벨벳 완전체 앨범 '퀸덤'을 내고 활동하고 있다. 크러쉬는 지난해 11월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배우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 황찬성이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한다. 채널A는 새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집'에 배우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 황찬성이 출연한다고 20일 밝혔다. 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등장인물 간 속고 속이며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심리 게임이 펼쳐질 예정이다. 송윤아는 미모, 지성, 재력 모든 것을 갖춘 한선주를 연기한다. 이성재는 한선주의 남편 신명섭으로 분한다. 신명섭의 마음을 흔드는 새로운 여자 윤미라는 전소민이 연기하며 한선주의 동생 한정원 역은 황찬성이 소화한다. '쇼윈도:여왕의 집'은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보이그룹 위너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강승윤·이승훈·송민호·김진우 등 위너 멤버 4인 전원과 5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위너 멤버들은 지난 17일 데뷔 7주년을 맞아 서울 합정동에 있는 YG 신사옥에서 오랜만에 의기투합, 재계약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위너는 소속사를 통해 "항상 우리 편에서 우리와 함께해 준 이너서클(팬덤명)에게 존경한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 여러분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한다. 종착점 없는 음악 여행, 앞으로도 여러분과 더 많은 추억 나누며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위너는 2013년 YG의 신인 보이그룹 선발 서바이벌 '윈 : 후 이즈 넥스트'(WIN: Who Is Next)에서 승리한 팀으로, 이듬해 정규 1집 '2014 S/S'로 데뷔했다. '리얼리 리얼리'(REALLY REALLY), '러브 미 러브 미'(LOVE ME LOVE ME), '밀리언즈'(MILLIONS) 등의 히트곡을 냈다. 현재는 멤버 김진우와 이승훈이 사회복무요원 근무 중이어서 팀 활동은 휴식기이며 강승윤과 송민호는 솔로 앨범 활동,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 청년일보 】밴드 페퍼톤스 이장원(40)이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38)와 결혼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16일 "이장원이 배다해와 올 늦가을에 결혼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장원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새로 펼쳐질 앞날에 많은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며 "앞으로의 활동도 최선을 다해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장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저희 음악을 즐겨주고 저를 존중하고 사랑해주는 배다해씨와 가족으로서의 삶을 시작해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연초에 소개로 만나 긴 시간은 아니지만, 그 시간을 뛰어넘을 만큼 최선을 다해 진지하게 만나며 믿음을 쌓아 결혼 소식 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배다해도 팬카페로 먼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조금 늦었으려나.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드디어 나타났다. 이르지 않은 나이어서 둘 다 조심스러웠지만 양가의 빠른 진행 덕에 함께할 날을 서둘러 잡게 됐다. 아직 시간이 조금 있지만 혹여나 다른 루트를 통해 알리게 되기 전에 먼저 꼭 알려드리자는 마음으로 이렇게 조금 이르게 소식을 전한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이장원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과 출신으로, 같은 학과 친구인 신재
【 청년일보 】걸그룹 레드벨벳이 미니앨범 6집 '퀸덤'(Queendom)으로 돌아온다. 레드벨벳이 새 음반을 내는 건 2019년 12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 음반 이후 약 1년8개월 만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새 미니앨범 ;Queendom'(퀸덤)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Queendom'을 비롯해 'Pose'(포즈) 'Knock On Wood'(노크 온 우드) 'Better Be'(베터 비) 'Pushin’ N Pullin''(푸싱 앤 풀링) '다시, 여름 (Hello, Sunset)' 등 다채로운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 곡 '퀸덤'은 청량한 느낌을 살린 댄스 팝 장르 곡으로 레드벨벳이 오랜만에 발표하는 '서머송'이다. 레드벨벳은 "오랜만의 컴백이라 행복하면서도 설레고, 데뷔 때처럼 떨리기도 한다"라며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성숙해진 보컬과 레드벨벳만이 가진 다양한 색깔을 느낄 수 있다. 6곡 전부 설레는 마음을 담아 열심히 준비했으니 무더운 여름에 편안하게 즐겨 주시고, 많은 분들께 좋은 에너지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레드벨벳은
【 청년일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이 김동욱, 김성규, 채정안의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티빙은 16일 오리지널 드라마 '돼지의 왕'에 배우 김동욱, 김성규, 채정안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돼지의 왕'은 20년 전 친구로부터의 메시지와 함께 시작된 의문의 연쇄살인으로 인해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극이다. 연상호 감독의 동명의 장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2012년 칸영화제 등 다수 영화제를 통해 작품성을 이미 인정받은 바 있어 주목된다. 김동욱은 20년 전 학교 폭력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사는 황경민역을 맡는다. 김성규는 20년 전 친구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추적하는 형사 정종석을, 채정안은 강단 있는 원칙주의자 형사 강진아를 연기한다. 제작진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폭력의 기원을 되짚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배우 이서진이 처음으로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은 13일 이서진과 라미란이 오리지널 드라마 '내과 박원장'의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의사 생활을 그린 현실 밀착형 코미디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내과 박원장'은 진정한 의사를 꿈꿨지만, 손님 없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초보 개원의의 생존기를 그린다. 연출과 극본은 광고계의 '히트 메이커' 서준범 감독이 맡았다. 이서진은 돈 많은 명의가 꿈인 초보 내과 개원의이자 평범한 가장인 박 원장 역을 연기한다. 라미란은 박 원장의 배우자이자 자칭 '내조의 여왕'인 사모림 역을 맡는다. 한편 '내과 박원장'은 올해 하반기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CJ ENM이 한류 페스티벌 '케이콘택트'(KCON:TACT)의 다섯 번째 시즌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CJ ENM은 11일 온라인 한류 페스티벌 '케이콘택트'(KCON:TACT)의 다섯 번째 시즌을 다음 달 18일부터 26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다음달 개막할 '케이콘택트 하이파이브'(KCON:TACT HI 5) 또한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으로 진행되지만, 아티스트들의 이야기와 함께 팬덤과의 실시간 소통을 극대화하는 등 현장 소통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증강현실(AR) 오프닝, 케이콘 아레나 등 간판 콘텐츠를 강화해 선보인다. '케이콘택트 하이파이브'는 국내에서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티빙을 통해 독점 공개되며, 해외 팬들은 케이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엠넷 K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CJ ENM '케이콘'(KCON)은 2012년부터 미국, 프랑스, 호주, 멕시코, 일본 등에서 총 24회에 걸쳐 개최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난해부터 온라인으로 전환해 진행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