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글로벌 보험 중개 기업 UIB코리아의 이흥수 대표가 모교인 청주신흥고등학교에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이 대표는 지난 2월 5일 청주신흥고 한암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 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학교 측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청주신흥고 2회 졸업생인 이 대표의 모교 사랑은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24년 2천만원, 2025년 1천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동문 사회의 귀감이 되었다. 손두범 청주신흥고 교장은 "이흥수 동문은 따뜻한 인품을 지닌 기업인으로서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된 기금은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UIB코리아는 원보험 및 재보험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형 보험 중개사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청주신흥고뿐만 아니라 국립한국해양대학교에도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채용연계형 인턴십과 학술 교류를 통해 지역 인재의 고용 확대와 보험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흥수 대표는 "나를 키워준 모교를 위해 기여하고 싶은 마음을 늘 간직하고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열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50.13포인트(0.87%) 오른 5,813.35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0.19포인트(0.89%) 오른 1,153.67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원 내린 1,492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 청년일보 】 교보생명이 저축은행업 진출을 본격화하며 종합 금융그룹으로의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수가 금융지주사 전환과 기업공개(IPO) 재추진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 18일 금융당국으로부터 SBI저축은행의 대주주 변경 승인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교보생명은 최대주주인 SBI홀딩스로부터 지분 50%+1주를 약 9000억원에 인수할 계획이다. 거래가 마무리되면 교보생명은 기존 보험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증권, 자산운용에 이어 저축은행까지 아우르는 금융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된다. 수신과 여신 기능을 동시에 확보하면서 종합 금융서비스 제공 기반이 마련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SBI저축은행은 자산 약 14조원 규모의 업계 1위 사업자로, 전국 단위 영업망을 보유한 유일한 저축은행이다.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전국 5개 권역에서 영업이 가능해 사실상 전국 단위 영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교보생명은 지방은행에 준하는 여신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 것으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이번 거래가 단순한 사업 확장을 넘어 지배구조 재편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보험 중심
【 청년일보 】 NH투자증권의 IMA(종합투자계좌) 사전 알림 이벤트를 두고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본격적인 상품 출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IMA는 초대형 투자은행(IB)이 고객 자금을 활용해 기업 대출이나 채권 투자 등 기업금융 중심 자산에 투자하고 그 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상품이다. NH투자증권이 IMA 사업 인가를 받으면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선점한 IMA 시장은 3파전 경쟁 구도로 재편됐다. 시장이 확대되면서 향후 이들 증권사 간 경쟁이 심화되는 한편 시중 자금 유입도 한층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달 말까지 IMA 상품 사전 알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통상 사전 마케팅 이후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는 점을 감안할 때 이르면 내달 첫 IMA 상품을 출시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NH투자증권에서 IMA 상품 출시 예정 퀴즈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실시하는 것으로 안다”며 “사전 알림 신청을 내용으로 하는 만큼 내부적으로 출시 준비가 상당 부분 진행됐다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18일 정례회의를 열고 NH투자증권에 IMA 업무를 영위할 수 있는
【 청년일보 】 미국과 이란 간 전쟁 격화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이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7.9원 오른 1천50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09년 3월 10일(1천511.5원) 이후 가장 높은 종가다. 이날 환율은 개장과 동시에 1천505.0원까지 오르며 장중 기준으로도 2009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후 한때 1천494.5원까지 상승 폭을 줄였지만,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며 1천500원선을 상회한 채 마감했다.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시장 전반에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이탈이 가속화되며 원화 약세를 더욱 부추겼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국내 증시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글로벌 증시 약세와 유가 상승, 환율 급등까지 겹치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모습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1.81포인트(2.73%) 하락한 5,763.22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전일 해외증시 부진과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약세 출발한 뒤, 장중 내내 하락폭을 확대했다. 특히 반도체 관련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집중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1조8,825억원, 기관이 6,659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개인은 2조4,111억원을 순매수하며 낙폭 방어에 나섰다. 업종별로는 증권(-3.4%), 전기·전자(-3.4%), 운송장비·부품(-3.0%), 제약(-2.8%)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특히 전기·전자 업종의 낙폭 확대는 반도체주 부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닥 지수 역시 약세를 피하지 못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0.90포인트(1.79%) 하락한 1,143.48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62억원, 2,623억원을 순매도했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 장애 대학생을 대상으로 최신형 노트북과 학습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학습 환경에서의 접근성을 높여 장애 청년들의 원활한 학업 수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KB국민행복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KB국민은행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협력해 지난 2009년부터 해당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은 이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2,157명의 장애 대학생에게 노트북을 지원하며 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해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국내 일반대학 및 전문대학에 입학 등록한 장애 대학생이다. 장애 유형에 따라 트랙볼 마우스 등 맞춤형 학습보조기기도 함께 제공된다. 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4시까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장애 청년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디지털 학습 환경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 청년들이 제약 없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용금융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이 서울시 및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소상공인 대상 대규모 금융 지원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서울특별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울형 소상공인 안심통장 3호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2,000억 원 규모의 마이너스통장 보증서 대출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자금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000만 원 한도의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비대면으로 신속하게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자금 조달 부담을 낮추고 경영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개업 1년 이상 개인사업자 중 대표자 신용평점 600점 이상이면서 일정 매출 기준을 충족한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이다. 대출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방식으로 운영되며, 심사를 통해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보증 신청은 이날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보증 승인 이후에는 우리은행 ‘우리WON기업뱅킹’을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시행 초기 5일간은 신청 집중을 고려해 출생연도 끝자리
【 청년일보 】 두나무가 운영하는 투자 정보 플랫폼 ‘증권플러스’가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전면 무료화하며 해외 투자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두나무는 14일부터 증권플러스 계좌 인증 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정보를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일부 신청자를 대상으로 매달 선착순 제공 방식으로 운영됐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최초 1회 계좌 인증만 완료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프리마켓과 정규장은 물론, 데이마켓(주간거래)까지 포함한 실시간 체결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증권플러스는 미국 상장 종목의 실시간 체결 정보를 제공하는 Nasdaq Basic과 주간거래 시세 기준인 Blue Ocean ATS와의 계약을 통해 데이터 신뢰도를 확보했다. 이번 조치는 해외 투자 확대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두나무는 최근 글로벌 투자 정보 플랫폼 ‘TipRanks’와 협업해 월가 애널리스트 의견, 내부자 및 헤지펀드 매매 동향, 자체 시장 분석 리포트 등 다양한 프리미엄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며 투자 정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증권플러스는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이용자
【 청년일보 】 하나은행이 서울특별시 및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서울 소재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총 2000억원 규모의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통장 3호 대출’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서 사업을 영위한 지 1년을 초과한 개인사업자 가운데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발급받고, 대표자 신용평점(NICE 기준) 600점 이상을 충족한 고객이다. 대출 한도는 사업자당 최대 1000만원이며, 1년 단위로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특히 상품은 통장대출(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제공돼 필요 시 자금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도약정수수료와 미사용수수료가 전액 면제돼 금융비용 부담을 낮췄다. 초기 대출 약정 시 발생하는 보증료의 50%를 지원하는 혜택도 포함됐다. 하나은행은 앞서 ‘안심통장 2호’ 공급 당시 실행 기준 점유율 31.6%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3호 상품 역시 신속한 대출 실행, 대면 상담 지원, 유연한 심사 기준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와 함께 사전 응모 후 대출 약정을 체결한 고객 1700명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병역의무 이행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 금융상품 ‘KB장병내일준비적금’의 금리 혜택을 강화했다. 주요 우대금리 항목을 상향하고 최고 우대금리 한도를 확대하면서 실질 수익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KB국민은행은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KB장병내일준비적금’의 주요 우대금리 항목 금리를 상향 조정하고 최고 우대금리 한도를 확대하는 등 금리 혜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KB장병내일준비적금’은 전역 이후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으로, 개인별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판매 은행 14곳을 합산할 경우 월 최대 55만원까지 저축할 수 있다. 이자소득 전액 비과세와 함께 정부 매칭지원금이 더해지는 구조다. 이번 개편에서 우대금리 조건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주택청약종합저축 계좌 보유 시 우대금리는 기존 연 0.8%포인트에서 연 1.0%포인트로 상향됐고, KB국민카드 결제 실적 조건 역시 연 0.3%포인트에서 연 0.5%포인트로 확대됐다. 특히 최고 우대금리 한도는 기존 연 3.0%포인트에서 연 4.5%포인트로 크게 올라 상품 경쟁력이 강화됐다. 여기에 20대 대상 멤버십 ‘KB Youth Club’ 내
【 청년일보 】 미국과 이란의 전쟁 장기화 조짐 속 국제 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국내 산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재계는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는 '초고유가' 국면 진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응에 나선 모습이다. 19일 재계 등에 따르면, 유가 상승의 직접적인 타격은 정유·석유화학과 항공·해운 등 에너지 민감 업종에 집중되고 있다. 국내 정유업계는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70%를 웃도는 상황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까지 거론되자 대체 수입선 확보와 설비 가동률 조정 검토에 들어갔다. 항공업계의 부담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유류비가 영업비용의 최대 35%를 차지하는 구조상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유가가 1달러 오를 때마다 약 3천50만달러의 비용이 추가되며, 아시아나항공 역시 1천155만달러 수준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유가 상승폭이 확대될 경우 연간 수조원대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항공사들은 유류할증료로 일부 비용을 전가하고 있으나, 고유가가 장기화할 경우 여행 수요 위축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정부에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한 세제 지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