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동아제약은 ‘더스논비말차단용 마스크 KF-AD’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더스논비말차단용 마스크 KF-AD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미세 물방울 차단을 의미하는 KF-AD 등급의 품목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국내에서 제조 및 생산된 제품이다. 비말·미세먼지 등으로부터 호흡기 보호에 도움을 주는 3중 구조의 MB 필터를 적용했다. 액체 저항성, 유해물질 불검출 시험 등 비말차단 마스크 시험 기준도 통과했다. 입체적인 3단 주름 설계와 부드러운 귀 끈으로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해도 편안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난 2014년 출시된 동아제약의 보건용 마스크 ‘더스논’은 먼지를 뜻하는 ‘DUST’와 아님을 뜻하는 ‘NON’을 합성해 ‘먼지를 막아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더스논 마스크는 ‘더스논비말차단용 마스크 KF-AD’와 ‘더스논황사방역용마스크 KF-94’, ‘더스논 에어 데일리 마스크’가 있다. 더스논비말차단용 마스크 KF-AD의 출시에 맞춰 기존 더스논 마스크 브랜드 디자인 리뉴얼도 함께 진행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면서 장시간 착용해도 숨쉬기 편한 더스논비말차단용 마스크 KF-AD를 출시하게 됐다”며, “더
【 청년일보 】 경남제약헬스케어는 ‘KF-AD 비말차단용 마스크’에 대한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식약처 허가를 받은 KF-AD 비말차단용 마스크에는 폴리에틸렌피복철사,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폴리우레탄끈, 부직포가 첨가됐으며 양 측면에 흰색의 끈이 있다. 경남제약헬스케어는 7월 초부터 경남제약이 보유하고 있는 약국과 드럭스토어, 마트와 경남제약헬스케어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KF-AD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판매할 예정이다. 최근 무더운 더위가 이어지며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진 가운데, 지난 24일 대구 이마트가 오프라인 매장 중에서는 처음으로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에 나섰지만 10여분 만에 물량이 동난 바 있다. 경남제약헬스케어는 이번 식약처 허가를 통해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계열사인 경남제약과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낸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들의 KF-AD 비말차단용 마스크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식약처 허가를 받아 판매를 앞두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계열사인 경남제약과 협업해 약국과 드럭스토어, 마트, 온라인몰 등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