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는 제주시 수월봉 입구에 출입 통제선이 설치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20935/art_16621669573454_62746c.jpg)
【 청년일보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 중이다. 오는 4일 밤 일본 오키나와 서쪽 해상을 지나 북쪽으로 올라와 5∼6일 전국이 영향을 받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가 북상 중인 가운데 이날 제주도와 남해안에 매우 강한 비가 이어지겠다.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내외, 남해안에는 시간당 30mm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힌남노는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430km 부근 해상에서 7km/h의 매우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4일 밤부터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권 북부에도 시간당 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전남 남해안, 경남권 해안, 제주도, 지리산 부근, 서해5도 50∼100mm다. 제주도, 서해5도 일부 지역은 많게는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수도권 남부, 강원 영동, 전남권(남해안 제외), 경북권, 경남내륙은 20∼70mm, 강원 영서중·남부, 충청권, 전북, 울릉도·독도는 10∼40mm다.
다만 태풍의 이동속도와 강도, 이동 경로에 따라 예보 변경 가능성도 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