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콘텐츠 '축복석'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축복석'은 공격력, 치명 등의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보석 축복'에 활용되는 아이템으로 이전보다 손 쉽게 보석을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캐릭터를 홍문 20레벨부터 시작할 수 있는 신규 서버 '천하기재'를 오픈했다.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는 내달 말 업데이트 전까지 '천하기재 올인원 레전드 박스'를 통해 '전설 령함', '전설 혼함', 전설등급 수호신령 '검선비월'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 협동 콘텐츠 '차원의 균열'을 기존 8단계에서 5단계로 간소화, 최종 단계 난이도 상향 조정, 고대돌림판에 '고대등급 허리띠 및 장갑 도안' 추가, '마수토벌전' 등 세력 콘텐츠 보상 개선 등이 함께 이뤄졌다.

이 밖에 넷마블은 내달 말 업데이트 전까지 ▲천하쌍세 주간 증표 ▲천하쌍세 집결 명령 ▲천하쌍세 던전 시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세력전 참여', '던전 클리어' 등 각 이벤트 별 미션을 완료하면 '축복석', '천하쌍세 세력의 증표', '연말연시 소환주머니'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천하쌍세 세력의 증표'는 '미지의 빛나는 전설 장신구 도안' 등을 제작하는데 활용 가능하다.

한편 지난 2018년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