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은 2일 에이스톰에서 개발한 PC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Night Walker)'의 시즌2 '증오의 도시 에들레르'를 업데이트하고 6종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증오의 도시 에들레르' 지역에서는 지상낙원 휴양지에 얽힌 깊은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미션과 공략하는 재미가 있는 파티 던전 '에들레르 연합 임무'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세계를 복제한 '미러월드'로 구성된 '맥스의 원더랜드', 신규 재화 던전 '베니의 보물지도: 마피아 창고'에서 각종 성장재료와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랭크2 장비와 신규 장비 부위인 귀걸이를 추가하고, '워커' 등급을 39단계까지 상향하여 한층 더 확장된 성장의 재미를 선사한다. 랭크2 전설 등급 장비 아이템에는 시즌1과는 다른 고유한 특수 효과들이 등장하며, '에들레르 연합 임무'에서 신규 특수 효과를 지닌 랭크2 전설 어깨와 귀걸이 장비를 얻을 수 있다. 기존에 보유한 랭크1 전설 장비는 '계승'과 '전이' 시스템을 통해 기본, 고유 능력치를 랭크2 전설 장비로 옮겨 사용이 가능하다.
넥슨은 '나이트 워커'의 시즌2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6종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29일까지 '에들레르' 지역 미션을 완료 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최초의 워커' 키캡 굿즈를, 3천명에게 넥슨 캐시 1만 원을 선물한다.
또, 30일까지 '크루스의 비밀지령' 이벤트를 진행해 7가지 퀘스트를 수행할 때마다 '판도라의 열쇠' 등 지정된 보상을 지급하며, 전체 퀘스트를 반복해서 완료한 횟수에 따라 '100레벨 고대전설 방어구', '공혈석', '[명품] 나글파르 전승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신규 장비와 특수 효과들을 부담 없이 체험해보고 다양한 빌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에들레르' 지역 이벤트 퀘스트 보상으로 총 40장의 '[이벤트] 장비 전이권'을 지원한다. 일일 미션 완료로 얻은 '디나의 마술용 카드'를 사용해 '호박색 슈뢰딩거 감정석'과 '찬란한 아르카나'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디나의 쇼타임' 이벤트도 실시한다. 그리고 게임에 복귀한 이용자들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백금괴', '100레벨 전설 방어구', '전승된 고대 전설 장비' 등이 포함된 지원 물품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누구나 언제든지 빠르게 시즌2에 진입할 수 있도록 내년 2월 22일까지 '에들레르행 쾌속 지원' 이벤트를 실시해, '선수라 부르는 자' 퀘스트를 완료한 모든 이용자에게 '시즌2 출시 기념 감사 패키지 1단계'를 선물한다.
'시즌2 출시 기념 감사 패키지'는 총 12단계로 매일 1회 개봉할 수 있으며, 개봉 시 다음 단계의 '감사 패키지'와 '페니', '파편 결정', '특급 개조 도안' 등 성장에 필수적인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나이트 워커' 시즌2 '증오의 도시 에들레르'와 이벤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