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2 (토)

  • 흐림동두천 3.2℃
  • 구름조금강릉 3.8℃
  • 구름많음서울 2.9℃
  • 맑음대전 3.3℃
  • 맑음대구 4.3℃
  • 맑음울산 5.2℃
  • 구름조금광주 5.2℃
  • 맑음부산 4.8℃
  • 구름조금고창 4.3℃
  • 구름조금제주 7.8℃
  • 구름많음강화 3.6℃
  • 맑음보은 2.6℃
  • 맑음금산 2.9℃
  • 맑음강진군 5.8℃
  • 맑음경주시 5.0℃
  • 맑음거제 4.6℃
기상청 제공

[지스타 2023] "전 세계적 인기 IP 이어간다"…'일곱 개의 대죄: Origin'

넷마블, '지스타 2023'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시연 빌드 공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오리지널 스토리·압도적 그래픽 선보여
무기와 영웅의 조합에 따라 변화하는 '스킬'…진보된 '전략성' 특징
'모험' 콘텐츠로 극대화되는 오픈월드 재미…상황별 캐릭터 '눈길'

 

【 청년일보 】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는 전 세계 누적 판매 5천500만부 이상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IP다.


이 만화는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의 단장 '멜리오다스'와 리오네스 왕국의 공주 '엘리자베스'를 중심으로 브리타니아 왕국에 닥친 위기를 해결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는 4기를 끝으로 마무리 됐지만 후속작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4기사'가 방영되며, 전작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에프앤씨는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를 지난 2019년에 한국과 일본에 이어 2020년 전세계에 출시한 바 있다.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몰입감 있는 게임성과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 및 성장시켜가는 특징을 바탕으로 한국, 일본, 프랑스, 독일 등 30여 개 국가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전 세계 6천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 오리지널 스토리와 압도적 그래픽 돋보이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넷마블은 16일 '지스타 2023'에서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후속작이자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수집형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시연 빌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일곱 개의 대죄'와 '묵시록의 4기사' 사이의 시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이 동료들과 함께 '별의 서'의 폭주로 인해 시공간이 뒤틀린 브리타니아 대륙을 되돌리기 위해 각 지역을 탐험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특히 '지스타 2023' 시연 빌드는 '트리스탄'이 '페네스' 호수 근처 미지의 지하공간을 탐험하던 중 아티팩트 '별의 서'와 조우한 이후 과거의 인물들이 현실 세계로 돌아오는 이상 현상이 발생하고 '트리스탄'이 '별의 서'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요정족에게 향하는 스토리를 중심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용자는 불을 내뿜어 나무 줄기를 태우거나, 광석을 회피하며 동굴 탐험을 수행하는 한편 '골렘'과 같은 몬스터를 처치해야 한다. 이 외에도 '호크 만나기', '웨어울프전사 처치'와 같은 퀘스트를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게임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최종적인 스토리는 '트리스탄' 일행이 시공간이 뒤틀린 '브리타니아' 대륙을 바로잡는 과정을 담고 있기 때문에 출시 시점에는 보다 깊이 있는 서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구현된 생동감 있는 그래픽은 보다 생동감 있게 오리지널 스토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 게임은 원작 애니메이션 특유의 스타일이 충실히 구현돼 있어 기존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수 있다.


또한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모습, 물결, 바람의 움직임, 그림자 등 작은 부분은 물론 오픈월드의 특성에 맞춰 각기 다른 시간과 장소의 특징을 세세하게 표현한 그래픽은 고품질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만 같은 경험을 선사해 원작에 친근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무기와 영웅의 조합에 따라 변화하는 스킬 그리고 진보된 전략성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작보다 발전된 전략성을 내세우고 있다. 우선 이용자는 4명의 영웅을 하나의 팀으로 구성하고, 상황에 맞게 캐릭터를 교체해 나간다.


또, 무기와 영웅을 조합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영웅은 3가지 무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무기 종류에 따라 영웅의 스킬과 필살기가 변경돼,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트리스탄'이 쌍검을 장착할 경우 보다 빠른 속도로 연속 공격이 가능하며, 대검을 장착하면 쌍검보다 비교적 속도는 느리지만 보다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또한 쌍검 장착시 하늘에서 유성을 떨어뜨리는 필살기를 이용할 수 있는 반면, 대검을 착용하면 거대한 검으로 적을 직선으로 밀어내며 타격할 수 있는 필살기를 발동시킬 수 있다.

 

 

영웅들이 스킬이 결합돼 발동하는 '합기'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합기'는 영웅 구성에 따라 필살기 연출이 변경되기 때문에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특별한 효과가 부여돼 적에게 더욱 강력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트리스탄'과 '멜리오다스'의 '합기'의 경우 '트리스탄'의 필살기인 유성 공격과 '멜리오다스'의 불장판이 결합돼 협동으로 적에게 공격을 가하는 방식이다. 다른 캐릭터인 '하우저'와 '길선더'의 조합은 폭풍과 전기 공격이 연계된 '합기'를 발동시킨다. 영웅을 교체하면 각 영웅별 스킬이 태그 스킬로 발동돼 적에게 공격을 가할 수 있는 것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이와 함께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는 '골렘', '웨어베어', '포레스트디어'와 같은 몬스터 외에도 '빅모스', '바나크로'와 같은 다양한 보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용자는 적의 특성을 고려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쳐야 한다. 보스의 경우 특수스킬이 발동되는 구간이 빨간색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데미지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해당 지역을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탐험의 재미


스토리 외에도 콘솔 감성으로 즐길 수 있는 모험, 채집 등의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오픈월드의 특징을 '모험' 콘텐츠를 통해 극대화했다. 이용자는 '티오레', '트리스탄', '킹', '멜리오다스' 등 총 8개의 캐릭터를 이용해 '수인들의 야영지', '낚시꾼의 오두막', '거조의 둥지'와 같은 각기 다른 맵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동굴 탐색, 몬스터와의 전투 등의 모험을 즐기고, 숨겨진 비밀장소를 발견하는 등의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다. '트리스탄'은 물체 이동, '길선더'는 전기창을 통한 물체 타격, '하우저'는 높은 수직 점프, '티오레'는 비행에 강점을 가지는 등 캐릭터 별로 특화된 모험 스킬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영웅을 이용한다면 빠르게 퀘스트를 수행해 나갈 수 있다.

 

 

광활한 맵에서 '만타호크'와 같은 탈것을 통해 비행을 하며 빠르게 지역을 돌아다닐 수 있는 것도 시원한 플레이를 선사한다. 이용자는 호수에 들어가 수중 탐험을 할 수 도 있다. 수중 탐험은 캐릭터가 3분 이상 잠수해 있을 경우 익사하기에 화면 상단 중앙에 위치한 잠수 시간을 고려하며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이 게임은 나무, 광석 등을 획득하고 수중 생물을 낚시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곱 개의 대죄' 속 세계를 살아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낚시의 경우 수중생물 근처에 낚시줄을 던져 물고기가 미끼를 물면 여타 낚시 게임과 유사한 방식으로 수중생물과 힘 겨루기를 하게 된다. 이를 극복하고 수중생물을 낚으면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이에 더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세계는 낮과 밤, 기후에 따라 몬스터의 행동이 달라지는 등의 변화가 있어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몬스터 중 하나인 '웨어베어'는 낮과는 달리 저녁이 되면 횃불을 들고 돌아다니거나 잠을 자는 행동을 보이며, '숲나방'은 밤에만 출몰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관련기사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