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코스피 지수가 보합권 등락 끝에 2,850대에서 장을 마감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7포인트(0.16%) 오른 2,857.76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0.35포인트(0.01%) 오른 2,862.58로 개장한 뒤 종일 상승과 하락을 오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이 각각 3천476억원, 1천842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5천271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78포인트(1.39%) 오른 859.27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89억원을 매수하고 기관과 개인이 각각 476억원, 383억원을 매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3.0원 내린 1,383.3원에 장을 마감했다.
【 청년일보=신한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