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크래프톤은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이 지난 10일 실시간 PVP 액션 게임 '스매시 레전드(SMASH LEGENDS)'의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42번째 레전드 '우치'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치는 손과 발에 달린 구속구의 힘을 사용해 적을 공격하는 암살자 역할군의 레전드다. 게임 내 '스매시 툰'을 통해 우치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스매시 패스 정규 시즌 '챕터 17: 은하의 탕아'가 시작됐다. 패스 단계를 9단계까지 달성하면 우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29단계를 달성하면 스매시 패스 전용 우치 스킨도 얻을 수 있다. 패스 구매자 전원에게 전용 아이콘과 프레임도 지급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의 인기 레전드인 '누이'와 '후크'의 외형 모델링이 개선됐다. 향후 다른 레전드들의 외형도 순차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매시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