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식품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천만개를 돌파했다. [사진=샘표식품]](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41042/art_17291230476689_50d36e.jpg)
【 청년일보 】 샘표식품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천만개를 돌파했다. 19종 전 제품이 팔리는데 30초가 채 안 걸린 셈이다.
올해 3월 론칭한 차오차이는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에서 사랑받는 중화미식을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만든 브랜드다.
차오차이는 배우 김혜수와 함께한 CF에 이어 유튜버 햄지, 쯔양, 1분요리 뚝딱이형 등이 함께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6개월간 가장 많이 팔린 차오차이 요리소스 제품은 ▲특제짜장소스 ▲홍콩식마파두부소스 ▲동파육볶음소스다. 바로먹는 렌지업 제품은 ▲130직화간짜장 ▲특제짜장 ▲ 홍콩식마파두부 순이다.
이밖에도 ▲고추잡채 ▲차오멘 ▲몽골리안비프 ▲마라샹궈 ▲마라훠궈 ▲즈마훠궈 ▲백탕훠궈 등을 만들 수 있는 요리소스가 있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바로 맛볼 수 있는 짜장 렌지업 제품도 ▲130직화간짜장 ▲특제짜장 ▲비프유니짜장 ▲스파이시블랙페퍼짜장 ▲트러플고기짜장 등 5종으로 구성됐다.
차오차이 관계자는 "집에 있는 재료들로 중화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일무이한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세계 곳곳의 중화미식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