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디스플레이는 유튜브 프로그램 '디톡쇼(디스플레이 퀴즈 토크쇼)'를 제작해 지난달 방송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디톡쇼'는 장예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일반인 패널이 디스플레이 관련 퀴즈를 풀고,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원이 설명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총 3편을 방송했으며 매주 금요일 10분 분량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입사 2∼3년 차 사원들이 회사생활을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소개하는 '브이로그'(Vlog) 영상도 제작해 방송하고 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