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홈쇼핑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퓨젠바이오의 ‘세포랩’ 제품을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세포랩’은 항당뇨 물질을 연구하는 퓨젠바이오 연구진들이 우연히 발견한 흰 균주 ‘세리포리아 락세라타’가 피부 개선에 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확인한 후, 10년간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한 화장품이다.
미생물 기반의 천연 바이오 소재를 사용하여 피부의 근본적인 체력을 길러준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생물이 생성하는 새로운 생리활성물질을 원료로 하는 사용하는 ‘바이오제닉(생합성) 화장품’이라는 독창적인 카테고리를 개척한 것이 이 제품의 인기 요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말한다.
세포랩 제품은 기존의 화학 용매 추출이나 동물실험이 아닌, 세포 공학기술 기반의 친환경 배양공정으로 생산된다. 인공방부제, 인공색소, 인공향료를 첨가하지 않으며,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로부터 화장품 안정성 1등급을 획득해 안전성까지 입증했다.
현재 세포랩 에센스는 누적 100억원 이상의 매출과 300만병 이상의 판매 기록을 달성하며 홈쇼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오는 19일 오전 8시 15분 진행되는 방송에서는 홈앤쇼핑 단독 구성으로 에센스 4병과 세포랩솝 1개를 20만원 초반대 가격에 무이자 12개월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홈앤쇼핑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방송 알림 사전 신청 후 구성 1번 구매 시, 30ml 무료 체험분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세포랩은 피부 근본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는 제품으로, 이번 단독 구성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세포랩의 혁신적인 성분과 효과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