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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태풍 링링 피해 차량 ‘특별지원 캠페인’ 전개

수리비 지원과 무상견인 서비스를 제공
자기부담금 최대 50만원까지 지원 · 유상수리 시 30% 할인

 

 

【 청년일보 】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7일 한반도를 강타한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으로 파손 및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차량에 대해 오는 10월까지 수리비 지원과 무상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지원 캠페인은 전국 르노삼성 직영 및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보험수리를 하는 고객에게는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5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유상수리(비보험) 고객에게는 부품과 공임을 포함한 수리비를 30% 할인(최대 500만원 한도)해 준다.

 

또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차량 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는 르노삼성의 '내 차 사랑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복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르노삼성 A/S 브랜드인 '오토솔루션'이 제공하는 평생 견인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무상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 전무는 "태풍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빠른 A/S 안내와 함께 고객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특별지원 캠페인을 신속히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르노삼성과 정비협력업체간 빠른 협의를 통해 르노삼성만의 고객만족 최우선 서비스를 신속히 시행하는 새로운 A/S 문화를 구축 했다"고 덧붙였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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