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쿠팡은 ‘북포라이프’ 시즌2의 새로운 9월 테마 ‘지식여행’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나와 꼭 맞는 지식여행 떠나기’라는 주제로 ▲누구나 쉽게 시작하는 역사 맛보기! ▲책으로 먼저 떠나는 여행 문화 느끼기! ▲시간 가는줄 모르는 소설 뽀개기! 등 세 가지 코너로 도서를 추천한다.
‘역사 맛보기’와 ‘문화 느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도서들로 구성했고 ‘소설 뽀개기’는 장르별 베스트셀러 소설을 제안한다. 특히 테마별 추천 도서들은 도서별로 관련 키워드를 함께 노출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또, 페이지 하단에 베스트셀러 도서와 새로 나온 책 코너를 별도로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두 권으로 압축해 누구나 쉽게 읽어볼 수 있도록 엮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1-2권 세트’로 3만9600원이다.
유시민의 낯선 도시에게 말 걸기 시리즈 첫번째 도서로 유럽의 도시들에 대한 내용을 담은 ‘유럽 도시 기행 1’은 1만4850원이며 ‘직지’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의 내용을 담아 쓴 소설 ‘직지 세트’는 2만5200원이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워라밸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에게 더 많은 독서 시간을 제안하는 차원에서 ‘독서여행’을 테마를 선정했다"며 "지난 일년 간 많은 사랑을 받은 '북포라이프'의 새로운 시즌에서는 고객이 맞춤형 도서 상품을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9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북포라이프' 시즌 2는 최근 고객들이 자주 찾는 도서 카테고리를 선정해 도서들을 연관 키워드와 함께 제안해 도서에 더 집중해 선보인다.
[청년일보=김동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