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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베어'로 장식"...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 크리스마스 트리 선봬

'윈터 저니' 테마 크리스마스 트리 선봬

 

【 청년일보 】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대표 리테일 상품인 도어맨 유니폼을 입은 '켄싱턴 베어'로 장식한 '윈터 저니(Winter Journey)' 테마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켄싱턴 베어는 호텔에서 근무하는 호텔리어를 모델로 도어맨, 셰프, 총지배인, 룸메이드 등 다양한 유니폼을 입은 곰인형과 키링으로 제작된 상품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는 도어맨 유니폼을 입은 '켄싱턴 베어' 곰인형과 키링을 오너먼트로 활용해 '켄싱턴 베어와 함께하는 겨울 여행'의 의미를 담았다.

 

트리와 함께 로비 중앙에 대형 도어맨 베어와 금빛 열쇠로 장식된 컨시어지 데스크가 설치돼 호텔을 찾은 고객은 도어맨이 겨울 여행의 첫걸음을 맞이하는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최근 크리스마스 수요가 앞당겨지는 추세를 반영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년 대비 일주일 먼저 설치해 고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호텔 로비를 방문한 고객은 11월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느끼며 도심 속에서 따뜻한 '겨울 여행의 시작'을 경험할 수 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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