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한국타이어는 11월 25일부터 30일까지 광주광역시 서구 소재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 '드라이브 투 티스테이션(DRIVE to T’Station)' 오프라인 팝업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한국타이어의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를 앞세워 호남 지역 잠재 고객들과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혁신 테크놀로지와 프리미엄 가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경험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한국타이어는 팝업 운영 기간 동안 백화점 로비에 타이어와 슈퍼카, 정비, 튜닝 등 '드라이브'만의 프리미엄 모빌리티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존을 마련해 고객 소통 접점을 강화한다.
팝업 외부에는 '티스테이션'과 '드라이브'의 브랜딩 요소를 입힌 여섯 개의 대형 기둥을 설치해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로서의 압도적인 위상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팝업존 중앙에는 초고성능 타이어 실차 테스트 차량인 하이퍼카 '부가티 시론(Bugatti Chiron)'을 비롯해,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과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등 '한국' 브랜드 주요 제품 라인업을 전시해 글로벌 타이어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 테크놀로지를 관람객들에게 간접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티스테이션 회원 가입 인증 고객들을 위한 체험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타이머 작동 후 10초 도달 시 스톱(Stop) 버튼을 누르는 '타임어택', 미니카를 세이프티존에 정확하게 멈추는 '셔플보드 풀백카' 이벤트에 참여해 미션을 성공한 회원에게는 타이어 할인권 및 브랜드 굿즈 등을 증정한다.
이용관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장은 "이번 팝업 행사를 통해 호남 지역 내 잠재 고객들이 '드라이브'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차별화된 차량 관리 서비스로 최상의 고객 만족도 제공에 나서는 '티스테이션'의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