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 '풍미모락' [사진= LG생활건강]](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191044/art_15723242956285_d0475c.jpg)
【 청년일보 】 LG생활건강의 토탈 펫케어 브랜드 시리우스는 따뜻하게 데워 먹이는 반려견 사료 '풍미모락'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강아지의 후각은 사람에 비해 약 1만 배 예민하다. 이 때문에 강아지의 음식 기호는 약 85%가 향에 의해 좌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풍미모락은 이 같은 강아지의 특성에 착안해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풍미모락은 최고의 맛과 신선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진공 포장된 50g 파우치로 구성됐다. 이 파우치를 뜯지 않고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10초간 데우면 사료의 향이 3배 가까이 풍부해진다.
또 원육 단백질을 1차 소화시킨 가수분해 단백질을 사용해 강아지의 소화를 돕는다. 또 수분 함유량이 자사 일반 건식 사료에 비해 2배 이상 높아 촉촉한 식감도 느낄 수 있다.
풍미모락은 칠면조와 연어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반려견의 기호성을 고려해 특별 시즈닝으로 치즈 파우더와 베이컨 파우더를 가미했다. 아울러 50g 소포장으로 제작해 보관하기도, 급여량을 조절하기도 편리하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