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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오픈랩에 해외 ICT 리더 600여명 방문"

전세계 ICT 리더들 KT 연구개발센터 방문

 

 

【 청년일보 】 KT는 지난해 9월 개소한 서울 서초구 우면동 연구개발센터 내 '5G 오픈랩'에 개소 이후 현재까지 해외 99개 기관에서 총 653명이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KT 연구개발센터에서 기술 전시를 둘러본 정부기관 및 국내 기업체는 490개 기관, 2828명이다.

 

KT는 2010년부터 자사의 혁신기술 체험관인 '퓨처온(Future-On)'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5G 오픈랩'을 통해 5G 관련 기술자원을 중소 파트너사에 제공하는 개방형 협업 지원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추가 개소하기도 했다.

 

퓨처온과 5G 오픈랩에서는 5G, AI, 미래플랫폼, 10기가 인터넷 등 각종 최신 ICT 기술들을 직접 설명 듣고 체험 할 수 있다.

 

지난 10월 이곳을 방문한 막타 디옵 세계은행 부총재와 OECD 고위관계자 일행은 5G 및 AI 기술력에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막타 디옵 부총재는 센터를 둘러본 후 "세계적으로 앞선 KT의 5G 기반의 재난‧안전 솔루션, 에너지‧교통 솔루션 등의 혁신 기술과 다양한 적용 범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나관상 KT 융합기술원 상무는 "KT 퓨처온과 5G 오픈랩을 통해 한국의 앞선 ICT 기술력을 전 세계에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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