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부대 전략 RPG '삼국지난무'에 신규 무장인 '화타'와 '황월영'이 추가됐다.
화타는 특수 병과(근거리) 무장으로 삼국지 역사 속 최고의 명의라는 배경 스토리답게 자신과 아군 병력(체력)을 지속적으로 회복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제갈량의 아내로 병법에 능한 황월영은 궁병 병과 무장으로 자신의 병력(체력)을 감소시켜 아군 병력(체력)을 올려주는 패시브 스킬과 공격 시 적군의 병력(체력)을 자신의 병력(체력)으로 흡수하는 스킬을 갖췄다.
삼국지난무는 이들 무장을 다른 무장 대비 높은 확률로 획득하는 '픽업 소환'을 진행한다. 픽업 소환을 통해 해당 무장을 획득 시마다 무장의 혼 100개씩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전개한다.
아울러, 신규 외전 시나리오인 '비부오하아몽(보통, 어려움, 수라)'을 추가했다. 유저들은 비부오하아몽 공략을 통해 휘석 및 여몽·정보·손권 진화에 필요한 무장의 혼을 획득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신규 무장과 함께 삼국지난무의 열전·외전 및 난무연대기, 난무전, 대토벌전, 랭킹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